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04년 한국시리즈 (문단 편집) === 5차전 === ||<-999><:> {{{#fab93d '''한국시리즈 5차전, 10.27(수), 18:00, [[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|{{{#fab93d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}}}]] 27,807명'''}}} || ||<:> '''팀''' ||<:> '''선발''' ||<:> '''1''' ||<:> '''2''' ||<:> '''3''' ||<:> '''4''' ||<:> '''5''' ||<:> '''6''' ||<:> '''7''' ||<:> '''8''' ||<:> '''9''' ||<:> '''R''' ||<:> '''H''' ||<:> '''E''' ||<:> '''B''' || ||<:> '''[[삼성 라이온즈|{{{#ffffff 삼성}}}]]''' ||<:> [[케빈 호지스|호지스]] ||<:> 0 ||<:> 0 ||<:> 0 ||<:> 0 ||<:> 0 ||<:> 1 ||<:> 0 ||<:> 0 ||<:> 0 ||<:> '''1''' ||<:> - ||<:> - || ||<:> '''[[현대 유니콘스|{{{#fab93d 현대}}}]]''' ||<:> [[오주원|오재영]] ||<:> 3 ||<:> 0 ||<:> 1 ||<:> 0 ||<:> 0 ||<:> 0 ||<:> 0 ||<:> 0 ||<:> - ||<:> '''4''' ||<:> - ||<:> - || ||<-15> '''중계방송사: [[KBS 2TV|[[파일:KBS 2TV 로고(1984-2018).svg|width=45]]]] | 캐스터: 표영준 | 해설: 하일성''' || 삼성이 파란색, 현대가 하얀색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한다. ▲시구: [[손태영]] ▲승리: [[오주원|오재영]](5⅔이닝 2피안타(1피홈런) 1실점)[* 이후 오재영이 다시 포스트시즌에서 승리하기까지 꼬박 [[한국프로야구/2014년 포스트시즌#s-3.4.3|10년이 걸렸다]].] ▲패전: [[케빈 호지스]](5⅔이닝 4피안타(1피홈런) 4실점) ▲홈런: [[심정수]](1회 3점), [[조동찬]](6회 1점) ▲심판: 주심 임채섭/1루 오석환/2루 허운/3루 조종규/좌선 최규순/우선 나광남 삼성은 2차전 선발이었던 [[케빈 호지스|호지스]]를, 현대는 부진한 [[정민태]] 대신 신인이지만 뛰어난 구위를 보여준 [[오주원|오재영]][* 오재영은 2016년 시즌 중 '오주원'으로 개명을 신청했다.]을 선발로 기용했다. 경기 초반부터 현대가 리드를 끌고 나갔는데, 그 선봉장은 정규리그 및 한국시리즈에서 늘 이름값으로 떨쳤던 미스터 옥토버로 유명한 [[심정수]]였는데 2004년 라식 수술로 최악의 시즌을 맞이하면서 이번 시리즈마저 골골거렸었다. 그러나 1회 3점 홈런을 포함해 혼자서 4타점을 기록하면서 이날 현대가 낸 점수를 혼자 다 냈다. 한편 신인 오재영도 6회초 [[조동찬]]에게 솔로 홈런을 얻어맞은 걸 제외하곤 5⅔이닝 동안 삼성 타선을 꽁꽁 묶었다. 4차전의 삼성 타선 침묵은 5차전에도 이어졌다. 6회 오재영이 홈런을 맞고 볼넷 2개를 내주며 교체되면서 삼성이 기회를 잡았으나 2사 만루에서 [[김한수]]가 [[신철인]]에게 삼진을 당하며 기회를 놓쳤다. 이후 9회 1사에 등판한 '''[[조용준]]'''이 연속 안타를 허용했지만 [[김대익]]이 중견수 플라이를 치면서 경기가 끝났다. 한편 이날 전준호는 한국시리즈 통산 최다출장 기록(37경기)을 세웠다. 종전 기록은 [[이순철]]의 36경기. 또한 전준호는 3회 2루타를 치면서 [[류지현(야구)|유지현]]이 갖고 있던 포스트 시즌 통산 최다 2루타 기록도 14개로 경신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